글로벌 시대에 해외 여행이나 유학, 비즈니스 출장 중 현지 은행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입금과 출금은 가장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영어로 소통하려고 하면 용어가 입에 잘 붙지 않아 당황하기 쉽습니다. 2024년까지의 디지털 금융 전환기를 거쳐 2025년 현재는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거래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여전히 창구 직원과의 대화나 ATM 기기 사용을 위한 핵심 영어 표현 숙지는 필수적입니다. 기본적인 단어인 Deposit과 Withdraw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문장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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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창구에서 사용하는 입출금 영어 표현 확인하기
은행에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상황은 본인이 원하는 업무를 직원에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돈을 맡기는 입금은 Deposit이라고 하며, 반대로 돈을 찾는 출금은 Withdraw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I would like to make a deposit”이라고 말하면 입금을 원한다는 뜻이 됩니다. 최근에는 종이 전표 대신 태블릿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직원의 안내에 따라 계좌 번호와 금액을 입력하는 절차도 미리 인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창구 업무 시에는 신분증 제시를 요구받게 되는데, 이때 “May I see your ID?”라는 질문에 당황하지 말고 여권이나 현지 신분증을 보여주면 됩니다. 또한 현금의 권종을 선택할 때 “In twenties, please”와 같이 특정 화폐 단위로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표현도 유용합니다. 이러한 기초적인 대화 패턴만 익혀두어도 해외 은행 이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해외 ATM 기기 화면별 주요 용어 정리 보기
해외 ATM 기기는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화면에 나타나는 영단어를 정확히 이해해야 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카드를 넣으면 비밀번호 입력을 요청하는 Enter your PIN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이후 서비스 선택 화면에서는 Savings Account(저축 예금)와 Checking Account(당좌 예금) 중 본인의 계좌 유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보통 여행자들이 사용하는 체크카드는 Checking Account에 해당합니다.
금액을 선택하는 단계에서는 Fast Cash라는 메뉴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자주 찾는 금액대를 미리 설정해둔 빠른 출금 버튼입니다. 거래를 마친 후에는 “Would you like a receipt?”라는 문구가 뜨며 영수증 발행 여부를 묻습니다. 2025년 기준 환경 보호를 위해 디지털 영수증을 이메일로 보내주는 옵션도 늘어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TM 이용 시 복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주변을 살피고 키패드를 가리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한국어 용어 | 영어 표현 | 비고 |
|---|---|---|
| 입금 | Deposit | 현금 또는 수표 입금 |
| 출금 | Withdrawal | 현금 인출 |
| 잔액 조회 | Balance Inquiry | 현재 남은 금액 확인 |
| 송금 | Transfer | 계좌 간 금액 이동 |
해외 송금 시 필요한 필수 정보와 약어 안내 상세 더보기
해외로 돈을 보내거나 받을 때는 일반적인 입출금보다 훨씬 복잡한 정보가 요구됩니다. 가장 핵심적인 정보는 SWIFT Code(은행 식별 코드)와 IBAN(국제 은행 계좌 번호)입니다. 유럽 지역으로 송금할 때는 IBAN 코드가 필수적이며, 미국이나 아시아 국가들은 주로 SWIFT 코드를 사용합니다. 송금 사유를 기입할 때는 ‘Living expenses'(생활비)나 ‘Gift'(증여) 등 적절한 항목을 선택해야 세무 관련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송금 수수료 부담 방식을 결정해야 하는데, 송금인이 모두 부담하는 OUR, 수취인이 부담하는 BEN, 그리고 나누어 부담하는 SHA 방식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와이즈(Wise)나 레볼루트(Revolut) 같은 핀테크 서비스를 이용해 저렴하게 송금하는 방식이 보편화되었지만, 고액 송금이나 공식적인 증빙이 필요한 경우에는 여전히 시중 은행의 전신환 송금(Wire Transfer)이 선호됩니다. 송금 전 반드시 수취인의 영문 이름과 계좌 번호를 재검토하여 오송금을 방지해야 합니다.
계좌 개설 및 해지 시 유용한 회화 패턴 신청하기
장기 체류를 위해 현지 은행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면 “I’d like to open a bank account”라고 대화를 시작하십시오. 은행 직원은 계좌 유지비(Monthly Maintenance Fee)나 최소 잔액 기준(Minimum Balance)에 대해 설명해 줄 것입니다. 2024년 이후 많은 은행들이 학생이나 특정 연령대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을 강화하고 있으므로 본인이 해당되는지 꼭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귀국 등의 사유로 계좌를 닫아야 할 때는 “I’d like to close my account”라고 말합니다. 이때 미처 결제되지 않은 자동이체 항목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남은 잔액을 현금으로 받을지 아니면 다른 계좌로 보낼지 결정해야 합니다. 계좌 해지 시에는 Final Statement(최종 거래 내역서)를 반드시 챙겨두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이슈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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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확인하기
Q1. 현금 인출기에서 돈이 나오지 않았는데 잔액만 줄어들었어요. 어떻게 하나요?
이런 경우 즉시 해당 은행의 고객 센터에 연락하거나 영업점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The ATM didn’t dispense my cash, but the amount was deducted from my account”라고 상황을 설명하십시오. 영수증이나 기기 번호를 사진으로 찍어두면 증빙에 큰 도움이 됩니다.
Q2. 체크카드(Debit Card)와 신용카드(Credit Card)의 용어 차이가 있나요?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는 결제 시 “Debit or Credit?”이라고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가진 카드가 통장 잔액 내에서 결제되는 카드라면 Debit을, 신용 결제라면 Credit을 선택하면 됩니다. 입출금 업무를 위해서는 반드시 Debit 기능을 활성화해 두어야 합니다.
Q3. 수수료(Fee)를 줄일 수 있는 영어 꿀팁이 있을까요?
“Are there any ways to waive the service fee?”라고 정중하게 물어보세요. 일정 금액 이상의 잔액을 유지하거나 급여 이체를 설정할 경우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영업점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 숨겨진 혜택을 찾아내는 것이 현명한 금융 생활의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입출금 영어와 관련된 필수 표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여러분의 원활한 해외 금융 거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해외 송금 수수료 계산이나 특정 국가별 은행 이용 팁이 필요하신가요?